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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령이의 삶

남편이 3개월만에 골프를 갔다

by 우령* 2024. 9. 21.

남편이 허리를 다친 지 3개월 만에 골프를 가게 되어서 아침 8시에 일어나서 김밥을 쌌다.

한 줄은 남편 아침용으로, 두 줄은 골프용 간식으로, 두 줄은 내 점심용으로.

남편 골프 보내고 반지의 제왕 미니시리즈를 봤고, 유튜브로 첼로 연주를 들으면서 퀼트부엉이를 만들었다.

Luke Sulic(루카 술릭)이라는 이탈리아 첼로니스트다. 스테판 하우저와 2CELLOS라는 이름으로 많은 공연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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