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계사님과 집 문제를 의논을 했다. 우리 집을 작은아들이 사기로 했다.
현재 남아있는 은행융자금은 작은아들이 거래하는 은행에서 주택담보로 융자를 얻어서 마무리를 지으면 된다고 한다.
그 대신 우리는 2025년 12월까지 이 집에서 살고 2026년 1월에 우리가 원하는 동네에 작은아들이 집을 사놓으면 이사를 가면 된다.
2008년부터 자기 돈을 들여서 고치고, 우리에게 생활비도 주고, 한국 갈 때마다 항공권 해주고, 여행경비를 대주었던 작은아들이다.
앞으로 이 집을 담보로 부동산을 키워나가기를 바랄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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