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요일 저녁부터 몸이 안 좋아져서 오늘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났더니 조금은 개운해져서 가든 화초에 물을 주었다. 꺽꽂이 한 다육이들이 화분에 가득차다못해 밖으로 나왔다.
이 다육이들은 보통 나무밑에 많이 심어서 잡풀이 자라지 못하게 한다.
이 빈땅에 한국 가기전에 매발톱꽃씨와 분꽃씨를 뿌렸지만 비도 안 오고 물도 안 주어서 그런가 새싹이 나지않았다. 이제 이곳에 새롭게 다육이들을 심었으니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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