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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 이야기

53일만에 꽃이 핀 다육이에게 박수를 보낸다

by 우령* 2025. 2. 1.

2024년 11월 14일에 병이 든 다육이 잎들을 잘라냈다.

12월 10일에 꽃대가 보였다.

12월 21일에 꽃대가 쑥 자랐다.

꽃대 끝에 꽃봉오리가 달렸다.

2025년 1월 1일에 꽃봉오리들이 벌어졌다.

1월 15일에 꽃봉오리가 핑크색으로 변했다.

1월 22일에 핑크색이 더 짙어졌다.

1월 30일에 꽃대를 젓가락으로 고정을 해주었다.

2월 1일 오늘 꽃봉오리가 시작이 된 지 53일 만에 드디어 꽃봉오리가 열렸다.

앞으로 매일 꽃봉오리가 열릴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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