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물은 햇볕이 모자라면 병이 생긴다고 한다. 그래서 햇볕이 좋은 오늘 화분받침대를 햇볕이 잘 비치는 곳으로 옮겨서 하루종일 햇볕을 받게 했다.
봄에 씨앗을 뿌린 분꽃들이 이제야 꽃을 피우고 있다.
씨앗부터 키운 범부채가 여름에는 보이지 않더니 가을이 되니 잎을 내고 있다. 이사 갈 때 데려가려고 화분으로 옮기면서 한련새싹들도 같이 옮겼다.
매발톱꽃도 화단에서 뽑고 뿌리들을 정리를 해서 화분으로 옮겼다.
작년 가을에 국화 한 뿌리 얻어다가 키운 국화가 잘 자라서 꽃몽오리를 맺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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