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질병의 끝과 봄에 시작하는 알레르기가 겹치면서 눈은 따갑고, 간지럽고, 코는 막히고 콧물은 여전히 나오고 있다. 알레르기 약을 두 알씩 먹으면서 빨리 이 시즌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.
카랑코에 꽃들이 비를 맞아 어수선하기에 꽃대를 바싹 잘라주었다.
사정없이 잘라줄 때는 마음이 아프지만 이렇게 해야만 다시 꽃대를 올리고 새로운 꽃이 필 수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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