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친정엄마 장례식 때 뵙고 만나지 못했던 김장로님과 강권사님을 뵙고 왔다. 코로나시절을 잘 견뎌내시었다고 한다. 김장로님은 올해 93세시고 강권사님은 86세시다.
오클리에 있는 한인노인회로 오라고 하셔서 집에서 준비를 해가지고 간 선물도 드리고, 커피를 사드리고 한인식품점에서 필요한 식품도 사드렸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QS5By/btsLVzI7IZD/IY5EDcDX7OfMBgrmzP3CKK/img.png)
김장로님과 강권사님은 몇 번이나 잊지 않고 찾아주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다. 다음 달에 주택으로 이사를 갈 건데 정리되면 놀러 오라고 하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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