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 기온은 영상 2도였고 낮에는 13도였다. 다행히 하늘은 맑고 햇볕이 좋아서 덜 추웠다.

양배추 한 통 씻어서 데친 후에 먹을 것만 남기고 두 봉지는 냉동실에 넣었고, 호박나물과 오이나물을 만들었다.
식품점 사장이 한국산 고춧가루를 구해주었다. 한국에서 키운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란다. 나는 3킬로를 주문했는데 받은 것은 500그램짜리 2 봉지와 300그램짜리 3 봉지다.




저녁식사 후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조끼를 뜨고 있다.


벌써 3부 제9편을 듣고 있는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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